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험 생활 조언/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고사장 도착 후 === * 만약 수험생 소지 금지 물품[* '''아날로그식 수능시계를 제외한 모든 전자시계 및 전자기기''', '''핸드폰''']을 챙겨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 두 명이 들어올 때도 있고 세 명이 들어올 때도 있다. 감독관 기준도 까다로워서, 특정 고등학교 재학생이 반 이상 차지하는 수험장은 그 학교 교사가 들어가지 못하는 등 절차가 엄격하다. 여담이지만 몇 시간 동안 걸음도 제대로 못 걸으면서(실제로 2015학년도 수능에서 '여교사의 향수 냄새 때문에 시험에 집중을 못했다'라는 이유로 신고가 들어온 사례까지 있다!)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안하려고 한다고 한다. 심지어 하루 10만원의 고액 아르바이트인데도!]이 거두어주는 경우도 있다. 고사장 도착후 감독관이 들어오면 안내해주니 반드시 따라하길 바란다. 애매한 물품을 들고 왔다면 반드시 감독관에게 보여줘야 한다. * 대체로 1교시 국어 시험을 치는 80분 동안이 가장 긴장되고 수학 시험을 치기 시작할 때쯤에는 모의고사 보는 것과 비슷해진다는 경험담이 많다. 시험 감독관 크게 신경쓰지 마라. 학교에서나 시험 당일 방송 등에서 주의사항이나 금지사항 등을 알려준다. 정신나간 수험생이 아니면 정말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감독관이 해코지할 일이 별로 없다. 편안히 보라. 애초에 감독관들은 수험생들의 부정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일차적으로는 '''수험생의 시험을 도와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적지 않은 전/현직 교사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감독관 배정받은 선생들도 미리 수험장가서 교육받는다. 게다가 평가원에서 수험생 주의사항 영상을 만들듯이 감독관 주의사항 영상도 함께 만든다. 그리고 교육 중 강조 받는 부분이 바로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마라'''이다. 시험지 인쇄상태 확인할때 눈으로 문제를 풀어도 크게 주의주지 않는다. 왜냐면 물증이 없고 심증만 있기 때문에, 감독관 자신에게 오히려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런 상황에 강제퇴실 조치로 끌어냈다가 행정소송이나 민사소송 먹으면 실제로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물증이 없다.)실제로 수험생들 긴장하는만큼 감독관들도 긴장한다. 수험생들이 민감한 감독관들에게 걸리면 골치 아파지듯이, 감독관들도 예민한 수험생들이 신고 넣으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